복지 사각지대 줄이기 위한 의정활동 추진 등 노력해야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는 7일 은평평화공원에서 개최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복지기관 및 시설 관계자 등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축하공연, 국민의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은평구의회 소심향 부의장을 비롯한 이연옥 운영위원장, 문근식 재무건설위원장, 장창익 의원, 구자성 의원, 기노만의원, 권순선 의원, 신성진 의원이 참석하여 지역의 복지분야에 몸담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소심향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사회복지 시스템이 무너지면 국가가 위태롭듯이 사회복지 종사자 한분 한분의 노력이 중요하다”며,“복지정책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의정활동 추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