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제1동주민센터는 지난 12. 11.오전 「신사1동 공인중개사 모임」(회장 곽윤정)에서 쌀 30포(300㎏)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신사1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신사1동 공인중개사 모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 기부와 함께 각 가정에 직접 전달은 물론 말벗을 해드렸다.
이날 참석한 곽윤정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한편 이정한 신사제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쌀을 기부해주시는 「신사1동 공인중개사모임」에 감사드리며, 공인중개사모임과 연계해 복지수혜가 필요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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