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축하선물로 화환 대신 양곡을 받아 연말연시 이웃돕기 동참.

-우리동네 이웃돌봄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더 라온건설(장용섭회장)은 11월 11일 응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살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백미 200Kg을 전달하였다.

㈜더 라온건설은 분양사무소 개업행사를 진행하면서 화환, 화분 등 개업선물을 일체 사양하고 불우이웃돕기행사로 쌀을 받아 응암1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은평구 전체 동사무소에 골고루 전달하였다.

상공12기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더 라온건설 장용섭회장은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받은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상생이라는 사회적가치를 지역주민과 나눌수 있도록 이웃돕기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근 응암1동장은“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부문의 복지보호망 구축과 더불어 민간의 자발적인 이웃돌봄활동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과 홀몸어르신가구 등 동절기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