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나눔을 주관한 은행나무샤브 허경란 대표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따뜻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주변을 살피며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따뜻한 음식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이번에도 식사나눔을 할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의 의견을 표했다.

한용욱 동장은 “추운 겨울 은행나무샤브에서 따뜻한 식사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이렇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면 12월은 외롭지 않은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지금까지 고생하시며 걸어오신 삶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용욱 동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내 부모처럼 살피며 나 혼자가 아니라 내 곁에는 가족과 같은 따뜻한 이웃이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갈현2동 복지플래너들과 함께 안부 전화와 방문을 통하여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