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화) 추가 확진자 (L씨, 여, 72년생, 은평구 갈현1동) 발생하였따,

확진자 발생현항은 2.28.(금) 자택에 있었으며 2.29.(토) 발열(38.4℃)이 있어 3.2.(월) 10:00경 덕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자가용을 이용하여 귀가 하였고(※마스크 착용), 3.3.(화) 시립서북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완료하였으며 이동 동선에 대하여는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바로 알려줄 예정이다.

은평구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구민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라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병원으로 가지마시고 은평구 보건소(351-8640~1)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