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추가 확진자가(남, 87년생, 은평구 대조동) 발생하였다.

확진자는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 스페인 여행력이 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1시간30분)을 경유하여 3월 4일 15:00 인천공항 입국(KLM항공)하였으고 3월 5일 12:30부터 증상 시작(기침, 가래, 근육통, 미열)되어 3월 6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였고 3월 7일 11:00 양성 판정 받았다. ※ 가족관계(배우자 – 동일 주소지 거주는 3월7일 음성판정)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하였으며 이동 동선에 대하여는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바로 알릴 방침이다.

은평구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은평구민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병원으로 가지마시고 은평구 보건소(351-8640~1)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