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맘스솜씨마켓 등 기부물품 후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차흥봉대표)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4일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9000개, 손세척제 560개, 손소독제 200개를 은평드림스타트에 후원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9년 5월 ~ 11월까지 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 3명에게 Run-up 장학금으로 총 300만원을 지원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아동 보호를 위해 은평드림스타트에 마스크, 손세척제 및 손소독제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맘스솜씨마켓(오희정대표)도 은평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지난 3월 6일 즉석식품 525개, 마스크 53개를 후원하였다.

맘스솜씨마켓은 “작은 물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물품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 지역사회 기관들의 작은 후원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은평구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기관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