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국회의원 선거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투·개표소의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3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4개조 8명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은평구 관내 개·투표소 11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확인사항은 ▲투·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개표소 건축물 전체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기타 화기취급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관계자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 등 초기진화요령 사전 안전교육 병행 등이다.
이창식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감염병 예방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한 국회의원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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