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경찰서(서장 이원준)는

3. 16 오전, 서울 연신초등학교에서 은평경찰서장, 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활동』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시설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를 상대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계도 및 단속 활동을 병행하였다.

은평경찰서장 이원준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 구간을 세밀히 점검 및 보완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