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

[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와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생명누리의 집에 금 50만 원 상당인 온누리상품권 50장을 전달했다.

임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