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인문학 – 증산, 작가를 만나다’성료!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2018 구립도서관 생활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독서 인문학 씨앗 심기 성황리에 마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은평구청이 주최하는 '2018 구립도서관 생활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色 인문학 씨앗 심기 1탄–독서 인문학 씨앗 심기 <증산, 작가를 만나다>’를 2018년 6월 30일부터 11월 19일 기간 동안 운영하였다.

증산정보도서관, 증산초등학교, 연서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살아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의 박정화 작가, 『초정리 편지』의 배유안 작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의 고정욱 작가, 『달님은 알지요』의 김향이 작가가 참여하여 그간 쌓아왔던 경험과 지혜를 지역 내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 · 청소년들은 열띤 호응과 질문으로 작가 분들을 환영해주었으며, 강연에 이어 사인회 및 기념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 ·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지역 내 독서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http://www.jsplib.or.kr)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307-6030, 내선30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