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상상날개, 동화책이랑 놀자, 생태프로그램 운영

시원한 날보다는 더운 날이 많아지는 6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면서 다양한 꽃들과 곤충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불광천 옆에 있어 다양한 곤충과 식물을 볼 수 있는 불광천작은도서관은 생태 특화도서관으로 유아·아동 프로그램인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태도서가 구비되어있는 곳이다. 여름의 시작을 불광천작은도서관에서 여러 동식물을 관찰하며 관련 책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불광천작은도서관의 생태프로그램 <반짝반짝 밤하늘>은 6월 15일(수), 16일(목) 오후 4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이번 생태프로그램은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를 읽은 후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빛나는 반딧불이를 만드는 독후 활동을 한다. 접수는 2022년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수요일은 8, 9세를 대상으로 하며, 목요일은 6, 7세를 대상으로 한다.

동화책이랑 놀자 50기 <동네 한 바퀴>는 6월 8일, 9일, 22일, 23일 오후 4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경찰 관련 도서인「도토리 마을의 경찰관」을 읽고 경찰차를 만드는 독후 활동을 한다. 그리고 미용실 관련 도서인 「코끼리 미용실」을 읽고 강아지 미용실을 만드는 독후 활동을 한다. 수요일은 8, 9세를 대상으로 하며 목요일은 6, 7세를 대상으로 한다.

그림책 상상날개 <우주만큼 사랑해>는 5, 6세 유아를 대상으로 6월 13일(월), 27일(월) 오후 4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우주를 주제로 한 이번 그림책 상상날개는 「별을 삼킨 괴물」과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를 읽고 야광 별과 우주선을 만드는 즐거운 독후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위 프로그램들은 전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응암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ea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불광천작은도서관(02-308-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