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별로 특기 살려 적재적소에 사랑의 재능나눔
응암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주, 동장 윤익중)는 지난 2016년 9월, 관내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해왔다.
사랑의 재능나눔 사업은 은평문화에술정보학교에서 특성화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과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는 무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응암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자치사업이다.
작년에는 첫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조리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도배봉사를 추가하여 봉사활동을 다양화했다.
오랫동안 도배를 못해서 집안 전체가 곰팡이로 얼룩졌던 최○○(72세) 어르신댁은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했으며 학교 미용실에 염색봉사를 받은 김○○(69세) 어르신은 “매번 혼자 염색하기 어려웠는데 학생들이 도와주니 정말 좋다”며 고마워했다.
도배봉사에 참여한 김태래(3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고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