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지난 4월 27일 관내 유통기업과 전통시장 대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협약에는 구 관내 대형 유통기업 2개와 전통시장 대표 4개소가 참여하였으며 협약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2018년까지 대형 유통업체와 구가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가스, 소방 등 취약시설을 정밀 점검하고 보수하여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이번 협약으로 실시되는 점검에서는 정밀 측정기계를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전기 누전이나 가스 누설 등을 파악하고 노후 배관과 조명기구 등을 새로운 설비로 일괄 교체하여 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근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시장은 시설이 매우 노후하며 구조적으로 점포가 밀집하여 있어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시장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적절한 대처가 힘든 실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다수의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점검과 보수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안전점검의 실시로 시장 내 위험요소가 상당 부분 정비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시설․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