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과 함께 음악치료시간에 배운 핸드벨 연주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소장 하현성)은 2017년 12월 19일 관내 소박하고 따뜻한 공간을 빌려 센터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여 “우리가 함께하는 소중한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송년회를 진행했다.
“우리가 함께하는 소중한 이야기”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뿐 아니라 그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핸드벨 연주를 선보였고 봉사자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핸드벨 연주는 센터의 재활프로그램중의 하나인 음악치료시간에 배우고 익혔던 것으로 송년회를 맞아 가족들에게 보내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은평구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증진, 정신질환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 등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10월 직영전환을 하였고 송년회 자리를 빌려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그에 따른 사업방향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하여 내년도 센터의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조사도 실시하였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의욕과 자긍심을 되찾고 환자와 가족모두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날 송년회에 참석한 인원은 200여명이었으며 적극적 참여로 추운 날씨를 녹일만큼 회원들의 관심과 열기가 대단하였다. 또한 은평구의회 의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하현성센터장은 「회원들과 가까이 다가가 송년회를 함께 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센터에 기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귀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가족분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 하고 앞으로도 매년 송년회를 통해 당사자들 및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 것 이라고 하였다.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련한 문의사항은 은평구보건소 불광분소 또는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 02-351-8680)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