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평경찰서와 지역단들과 손을 맞잡고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서울서부‧은평경찰서는 5월 13일 11: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서 경무‧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기능 간 협업을 통해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5개 권역), 청소년 문화단체, 희망의 밥차 등 단체와 소통하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폴허그(POL-HUG) 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정 내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112신고 활성화 등 대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 폭력 없는 평등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가정폭력을 주제로 한 폴허그(POL-HUG) 퍼포먼스와 경찰관이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무료로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폭력 ,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관심어린 신고가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참여 형 가족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서울 서부‧은평경찰서는 이 행사에서 보라색 풍선 1,000여개를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보라데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에서 매월 8일 가정폭력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관심 있게 살펴보자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폴허그(POL-HUG)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상처 받은 사람들이 포돌이와의 포옹을 통해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가정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기획한 홍보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이웃을 관심 있게 보고 사랑을 베푸는 허그캠페인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폴허그(POL-HUG)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병부 서울서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은 중대하고도 명백한 범죄”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