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Silver FoodTherapy‘행복한 소리’실시

은평구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5월 22일 석가탄신일 휴강)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 65세 이상 어르신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버푸드 테라피 ‘행복한 소리’를 운영한다.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과일과 채소 등 음식의 다양한 기능으로 건강을 회복, 증진하는 자연치유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 마음의 날씨 표현하기(티라미슈 케이크) ▲ 서로 애칭 만들어 주기(참치 호밀 샌드위치) ▲ 마음의 소리를 들려 주세요(낙엽 피자빵) ▲ 고마워요(꽃쌈떡) 등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어르신과 자녀(아들,

딸, 사위, 며느리)가 함께 부모-자녀관계 회복 및 가족 유대감 강화를 위해 푸드테라피를 운영할 예정이다.
은평구립도서관장(권영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면의 감정들을 음식으로 표현함으로써 가족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계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립도서관 종합자료실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문의 : 은평구립도서관 종합자료실 02)385-1671~4(내선 217,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