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서(書)로 다른 시간’
나는 기록을 남기는가. 남겨진 기록을 다른 사람과 이어주고 있는가. 혹은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무수히 쏟아지는 기록의 길 위에서 나는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
응암정보도서관(관장 황성원)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서(書)로 다른 시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기록에 대한 우리의 서로 다른 시간을 살펴볼 수 있는 강연과 탐방을 통해 기록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오는 6월 18일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의 저자 은유와 함께 ‘글은 어떻게 남기는가?’라는 주제로 제1차 ‘기록을 만드는 시간, 더함’의 첫 포문을 열고자 한다. 작가와 함께 글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기록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마중물을 마련한다.
이어서 6월 27일과 30일, 활판공방 백경원 실장과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대량 복제하여 생산된 출판물이 아닌 활판인쇄의 출판 과정을 배우고 직접 문선과 조판을 거쳐 인쇄까지 출판의 전 과정을 체험하여 스스로 기록의 생산자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제신청접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alib.or.kr)를 참고하거나 응암정보도서관(308-2320~1,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1차 ‘기록을 만드는 시간, 더함’의 접수는 6월 4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