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604,498,468천원과 특별회계 16,918,202천원 총 621,416,670천원의 제2차 추경 등을 다룰 제 248회 은평구의회 제 1차 정례회가 지난 23일 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흠제의장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성흠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에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고 말하고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에 충실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았다고 격려하는 한편 선거 기간 중 공정한 선거 사무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성흠제의장은 이어 이제는 지역 민심을 수습하고 소통과 통합의 자세로 구민 화합과 민생 안정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다 같이 힘을 더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특히 지역 민의를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역할이 절실한 만큼 선거기간 중에 현장에서 들은 주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여 은평의 희망찬 미래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 유의미한 계기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성흠제의장은 이어 이번 제248회 제1차 정례회는 30일간의 긴 일정으로 결산 승인 및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정이 많이 계획되어 다고 강조하고 집행부에서는 주요사업들을 꼼꼼하게 중간 점검하는 호기(好機)로 삼아 하반기 효과적인 사업추진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내실 있는 정례회를 위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업무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의장은 또 다가올 우기를 대비하여 풍수해 및 재난‧재해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인 등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름철 종합대책을 철저히 시행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도 깊이 있는 심의와 감사,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참뜻을 십분 반영하여 믿음과 신뢰로 거듭나는 의회가 되도록 힘써 달라며 간곡히 당부하는 한편 사랑과 희망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열린 행사를 방문하면서 가족과 사제간에 나누는 사랑과 감사의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한편으로 이런 때 일수록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소외된 분들은 없는지 우리 모두가 한 번 더 주변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의장은 더불어 다가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온몸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뜻 깊은 6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북한산 큰 숲에 짙어가는 녹음처럼 화목과 행복이 넘치고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을 마친 은평구의회는 곧바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과 제2차 추경산안을 다룰 예결특위 구성 그리고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을 상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를 위해 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