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촉구 결의문 체택과정에서 우여곡절 겪기도
2018 제 1회 세입, 세출 추가졍정 예산안과 2017년도 은평구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다룰 제259회 은평구의회 제 1차 정례회가 지난 28일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이연옥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동안 가족 ․ 친지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쌓여있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여유를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긴 연휴 동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주변에 소외된 주민들은 없는지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전한다고 말했다.
이연옥의장은 이번 회기와 관련하여 이번 제259회 제1차 정례회는 32일간의 긴 일정으로 결산 승인 및 추경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정이 많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히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활발한 논의를 통해 한건 한건을 꼼꼼히 살펴보시어 구민들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주요사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업무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옥의장은 이어 다가오는 10월에는 구민의 날을 비롯하여 은평누리축제, 파발제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밝히고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해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의장은 이제 바쁘게 달려온 2018년 한 해도 어느덧 3개월여를 남겨놓고 있다며 옛 문헌인 논어의 자로편에“화이부동(和而不同)”이란 말을 예로 들면서 이는 “다른 사람과 생각을 같이 하지 않지만 이들과 화합할 수 있는 세계를 추구하는 덕목”으로써 우리 은평구의회도 내부의 통합을 위한 화합과 조화에 힘써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제 1차 본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송영창의원은 광연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당부 하였는가 하면 환재원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본화의에서는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촉구 결의문을 체택하는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대 발언으로 정회까지 가는 우여 곡정을 겪으면서 결국 표결에 들어가 찬성 15, 기원 4로 채택되는 진풍경을 연출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