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은평구 녹번동(동장 유세영)에서는 2018년 7월부터 중·장년(50세~64세)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이 배치되어 열과 성을 다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돌봄단』은 50세에서 67세 사이의 지역주민 네명으로 구성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일 2가가구 방문과 5가구 전화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활동시간은 1일 4시간, 주 3회, 월 12회로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중·장년 1인 가구, 독거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을 100가구 이상 방문하였으며, 전화안부 확인도 500가구를 넘어 섰으며, 단순한 안부확인을 벗어나 민간자원발굴 및 공적급여 신청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 중이다.
지난 여름, 살인적인 폭염이 한 달 이상 지속되었을 때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 활동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더위와 씨름을 하며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2명과, 중·장년 1인 가구 1세대를 발견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와 서울형긴급복지지원으로 선풍기를 전달하였다.
또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품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8세대에 티셔츠 전달하였으며, 특히 고독사 안부확인 대상자 중 암으로 투병중인 윤○○씨(42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후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9월에는 실버타운 클라시온 1층에 소재한 원미맛집(한식당)을 나눔가게로 발굴하여 MOU를 체결하여 매주 화, 목요일마다 밑반찬을 5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씩 후원받아 꾸준하게 전달중이다.
『우리동네 돌봄단』 리더로 활동 중인 배숙자 단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실직이나 실업의 위기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과 중·장년 1인 가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신청하였고, 우리동네 돌봄단은 정기적인 회의 이외에도 단원들이 수시로 만나 정보교류와 토의를 거쳐 의사결정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동네 안에서 가용한 복지자원을 파악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결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고 하였다.
유세영 녹번동장은,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회 안에서 동네주민에 어려운 주민을 찾아, 보살피며 돕기 위해 민관협력의 복지 마인드를 가지고 활동함에 의마가 깊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확장되어 살기 좋은 녹번동, 따뜻한 인정이 숨쉬는 마을 조성에, 작은 시작이지만 큰 걸음으로 일조해 주기를 희망한다고”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