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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금치,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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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8-11-25 오후 2:41:00 | 최종수정 2018-11-25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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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烏 손득권 눈 덮힌 돌탑만 쓸쓸히 그날을 회상하며 서 있는 우금치 외로이 숨져긴 그대들의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봉사상제 무궁무궁 만사지” 주문도 지금은 눈덮힌 언던에 허망하게 묻혀버리고 오로지 백성이 하늘이라는 그대들 염원도 이제야 이루진 지금 형체도 없이 사라져 갔을 그대꿈 그리며 망연히 서서 눈물만 흘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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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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