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열의원 징계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도
2019년도 은평구 예산 총 7,430억원을 다루기 위한 제261회 은평구의회 제 2차 정례회가 지난 27일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이연옥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새 다가온 겨울로 바람이 한층 더 쌀쌀해진 오늘은 곧 다가올 새해의 밑그림을 그리는 2018년도 마지막 정례회의 ”라고 밝히고 오늘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61회 정례회는 2019년도 은평구 예산안을 비롯하여 구정 각 분야에 대해 질문하며 함께 고민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했다.
이연옥의장은 이어 올해 이 곳 저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민 복리증진과 은평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존경하는 동료의원들에게도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도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안건 하나하나에 심도있는 심사를 부탁한다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 심혈을 기울여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옥의장은 이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하여 건설적인 정례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구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묵묵히 일해오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번 정례회를 좋은 기회로 삼아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을잘 마무리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신봉규의원은 현재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불광2동 상림마을 업무추진에 있어 집행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 나선 정남형의원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2개 노선이 통과하는 은평구의 지하철 역사를 살펴보면 장애인을 배려한 모습이 너무 인색하다며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장애인이라고 밝히고 지하철 역사의 장애인을 위한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 하라고 촉구 하기도 했다.
한편 2019년도 은평구 예산안과 관련하여 시정연설에 나선 김미결 은평구청장은 시정 연설에 앞서 신봉규의원의 5분발언에 대하여 많은 배려를 생각하고 있다며 이례적인 제스처를 보내기도 했다.
이와함께 은평구의회는 양기철의원에 대한 윤라특별위원회 구성에 앞서 이연옥의장은 비공개로 하겠다며 기자와 공무원 등을 모두 퇴장시킨 가운데 특위구성을 두고 본회의장에 고성이 오가는 등 시끄러운 모습이었으나 결국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1차 본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