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신사 2동에서 지역화합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 가져
신사 2동(동장 김영곤)에서는 지난 2월 19일 마을 풍물패인 한마음풍물단이 주축이 되고 통장단, 직능단체 회원들이 대감과 양반, 포수 등으로 분해 만장기와 모금함을 앞세우고 동네 곳곳을 돌며 지역화합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신사2동의 지신밟기 행사는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쓰이고 있다. 전년도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과 복지시설을 돕는 일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100여 명의 주민들이 주민센터 앞 광장에 모여 지신께 제를 지낸 후 신명나게 풍악을 울리며 동네 구석구석 200여 곳을 순회하면서 해질녘까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은미 지신밟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한 풍물단원과 모금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간의 정이 살아 있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호응을 해주었으며 이날 모인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