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길고양이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도시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관계, 우리는 오래된 골목 혹은 거리에서 흔히 고양이와 마주치곤 한다. 어느새 고양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가깝고도 어려운 이웃이 되었다.
5월 꽃피는 봄, 응암정보도서관(관장 황성원)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나는 길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 속 고양이의 문제로 이웃 간의 갈등, 그리고 동물 보호 및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열기 위해, 에세이 작가의 강연을 중심으로 강연과 더불어 탐방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길고양이로 빚어지는 사회적 문제 등을 살펴보며 길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행복한 공존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한다.
길고양이 사진 에세이 작가인 김하연 작가, 고경원 작가, 박은지 작가, 정서윤 작가와 함께 길고양이의 다양한 삶을 살펴보고, 길고양이와 더불어 유기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대표 이학범 수의사, 고양이발자국 유용우 대표와 함께 길고양이와의 공존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소 ‘달봉이네보호소’ 봉사 활동과 버려진 길고양이의 천국 ‘고양이정원’, 길고양이의 호스피스 쉼터 ‘경묘당’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alib.or.kr)를 참고하거나 응암정보도서관(308-2320~1,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