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의
구민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이라고 판단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7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우려 등으로 인해 2월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은평구의회는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 주요업무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안건 처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피해가 확산되고,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위기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임시회 일정을 3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연옥 의장은 “구의회는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