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 참여 방안과 제도 마련 논의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갑 박주민 국회의원은 오는 13일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 주민, 종교계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관계 경색 이후 사실상 중단되었던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간 전문가와 지역 종교단체 지도자 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대북 인도적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민간단체가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민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강영식 사무총장이 발제를 하고
월드비전 이주성 북한지원팀장, 불교환경연대 법현 공동대표, 함께나누는세상 방현섭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삼천사 서성운 주지, 은평성결교회 한태수 담임목사, 서문장로교회 손달익 담임목사, 응암동성당 남학현 주임신부가 지역 종교계 대표로 참석하여 지역 사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조언할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남북 간의 정치적 상황에 무관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7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 은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