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홀몸, 경로당 어르신께 여름 대표 보양 음식 삼계탕 대접

은평구 증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금자)는 지난 7월 5일 증산동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 시루뫼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삼계탕, 떡, 수박 등을 마련하여 점심 및 다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홀몸, 경로당 어르신 200 여분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번 행사를 위해 통장단, 주민자치윈회, 사회복지협의체 회원 그리고 김규배·문규주 구의원, 증산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50여명이 어르신들의 식사 일손을 도왔다.
점심 행사를 준비한 차금자 증산동 부녀회장은 “친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끓였다.
소박한 음식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냈으면 좋겠다”는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염태강 우리들새마을금고 증산지점장은 “모든 사람들이 편한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 번거로움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무더운 날씨에 조리시설도 없는 동주민센터 야외주차장에 솥을 걸고 삼계탕을 직접 끊여 대접하는 일은 남다른 사명감 없이는 추진할 수 없는 행사다. 차금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과 직능단체 그리고 한규동 동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고,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규동 증산동장은 “예부터 우리조상들은 삼복더위를 이기기 위해 여름 보양음식으로 삼계탕을 끊여 이웃과 나눠먹었다고 말하고 이번 삼계탕 잔치는 우리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직능단체와 마을주민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마을잔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과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