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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1동 민관협력 코로나19 퇴치작전 착한마스크 전달
기사입력 2020-03-26 오전 11:09:00 | 최종수정 2020-03-26 11:09        


장애인‧한부모 가정에게 필터 교체형, 일체형 면 마스크 총 1,200개 전달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 대란’ 속에 신사1동(동장 이혜란)에서는 취약계층에게 부족한 마스크 수요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직접 면마스크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신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춘태) 주관으로, 마스크 제작은 주민자치위원 및 자발적인 자조모임 형식으로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관내 세탁소 2개소와 신사1동 맘맘(엄마의 마음) 소모임에서는 마스크 재봉과 다림질 봉사를 맡았으며 주민자치 위원들은 마스크 끈 재단과 포장 등 마무리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청결한 마스크 제작 환경을 위하여 각 집마다 손세정제를 배부하고, 각자 집에서 마스크를 제작하는 등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제작된 마스크 1,200개 중 일부는 지난 20일 신사1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은평구지회장에게 전달되어 신사1동 장애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남은 면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지역 한부모 가정,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신사1동 직능단체에서는 면마스크 사용에 동참하기 위하여 제작된 면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를 교환 기부하여 면마스크 사용 릴레이 운동 및 양보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며 기부된 일회용 마스크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사1동 주민자치위원장(이춘태)은 “이번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주민들이 도와주었고 동 주민센터에서도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역할과 많은 행정지원이 있어 단기간 성공적으로 마스크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히고 이런 마음들이 마스크가 전달되는 장애인, 한부모 가정에게까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란신사1동장은 “위기 앞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많은 주민분들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우리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도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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