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마음, 식물로 달래다
응암정보도서관(관장 황성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통해 인문학을 향유함으로서 스스로 성찰하며 삶의 행복과 인문학의 생활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응암정보도서관은 ‘식물의 위로’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오는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식물을 통해 위로받음과 동시에 나와 타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존,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동부터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인과 생태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원예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과 탐방을 중심으로 힐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황성원 관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제로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며 “응암정보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깊은 사유와 일상 속에 녹아드는 인문학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