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제2동 “사랑 나눔” 협약 체결
은평구 응암제2동 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송지연)는 민·관 협력 자원 발굴을 위해 관내 미성어린이집과 “사랑 나눔” 협약을 5월 3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응암제2동 주민센터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성어린이집이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어르신들에게 경로행사 등을 지원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미성어린이집은 응암1동에 소재해 있는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6년에 걸쳐 경로잔치를 베풀었고 매년 바자회를 열어 남은 이익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소문나 있었다.
금년 응암2동 지역으로 이전하여 4월22일 개원을 맞아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에 점심대접 식사비용 일부와 지역 저소득어르신 200명에게 양말(400컬레)를 선물하기로 했다.
이호선 응암2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도 많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 며 경로효친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즈음 어린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