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2025.04.12 (토요일)  로그인 | 회원가입
주간날씨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오피니언
 
전체보기
의회
정치
선거
뉴스 홈 정치 의회 기사목록
 
강병원 의원,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7-07-21 오전 7:55:00 | 최종수정 2017-07-21 07:55        

강병원 의원 바늘하나 들어갈 곳 없는 구도심을

주민들의 행복한 공간으로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 회의실에서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 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의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보수정권 10년간 이뤄졌던 물리적 재건에 치중한 도시재생 정책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사람의 조화를 바탕으로 하는 문재인정부의 환경정책 어젠다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첫 발제를 맡은 박동욱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재생뉴딜 대선공약은 주거지 중심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회복을 추구하는 공약이라며 한마디로 더불어성장을 추구하는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존 이명박 · 박근혜 정부의 도시재생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의 차이에 대해 쇠퇴한 도시의 재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가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설명했다. 도시재생뉴딜정책은 주거환경의 창출, 일자리 공간 제공, 도시의 재활성화, 도시의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동근 서울대 교수는 대한민국헌법 제35조를 들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헌법에 보장된 권리라며 도시재생은 경제, 사회, 물리, 환경을 활성화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의 도시재생사업은 환경성 고려가 미흡하였던 점을 지적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기획 단장은 국토부에서도 도시재생뉴딜 정책이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충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8월말 도시재생뉴딜 정책 가이드라인 발표를 통해 정책의 반영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강병원 의원은 철저하게 도시 주민의 요구와 맞아 떨어지는 방향으로 가야한.”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동네가 변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원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재생뉴딜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히며 토론회에 참석하여 발전적인 논의를 이뤄낸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사제공 :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기노만의원 5분 발언
강병원의원
의회 기사목록 보기
 
  정치 주요기사
정병호의원 구정질문
강병원의원, 유별난 엄마 아니에요”
기노만의원 구정질문
은평구의회 구정질문
유먕란의원 구정질문
지방공공기관 319곳 정치활동 제한 내규 운영
권순선의원 구정질문
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주간 인기뉴스
은평구, 5대 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참여업체 모집
은평구, 5대 제조업 '작업환경개..
은평구, 어린이 대상 토요 인라..
은평구, 5급 이상 간부 ‘통합돌..
은평구, '산불 피해' 영양군에 9..
은평구,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
 
인기 포토뉴스
SNS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맛집..
수색동, 우리들새마을금고와 ..
늘어난 집콕 생활, 팟캐스트‘..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은평구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상호명:21은평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52255ㅣ 등록일 2019년04월08일 | 발행.편집인: 장경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경근 ㅣ주소: 서울시 은평구 은평터널로 7길 33 101호 TEL . 02-2285-0691 | FAX 02-356-5622 
Copyright(c)2025 21은평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