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관계망 형성사업’ MOU 체결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지난 1일 대조동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장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관계망 형성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주민관계망 형성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관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쉼터 운영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고독사 없는 대조동을 만들고자 한다.
현재 대조동은 고시원, 원룸 밀집지역으로 1인 가구 비율이 45.95%로 은평구 중 가장 높은 상황이다. (2018년도 3월 기준, 「인구통계로 알아보는 은평」) 이에 따라 주민관계망 형성사업의 일환인 ‘대조동 두드림(Do Dream)’사업으로 2019년에는 중∙장년 쉼터 개소 및 운영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서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였으며 이 밖에도 가을나들이, 골목극장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0년에는 고독사 위험군과 사회적 고립가구에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돕는 이웃지키미, 이웃살피미 사업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생일파티 마련, 계절김치 나눔 등 8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경제적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관과의 협력으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주민관계망을 형성하여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