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 8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보양죽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보양죽 전달 행사는 증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질병 및 노령으로 인해 치아가 부실하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돼 영양결핍 문제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마련하였고, 꾸러미 바구니는 리드힐 병원에서 후원해 주었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세대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주거 안전 및 불편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보양죽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식사를 챙기는데 어려움이 있고 아무도 찾지 않아 외로웠는데 보양죽을 선물해 줘서 기운이 난다. 이렇게 불편사항들은 물어봐 주고 확인해서 처리해 주니 천사가 집안으로 온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권의채 증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증산동 주미정 동장은“보양죽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증산동이 되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