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심신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지난 11월 10일 은평구 불광1동에서는 여러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불광1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주민들의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및 독거어르신 등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졌다.
매년 불광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해왔으며, 올해도 3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해당 소식을 접한 불광1동 각 단체에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해당 행사에 뜻을 모아 협력하여 총 100가구 지원으로 확대되었다.
단체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김장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하여 재료를 준비하였고 당일에는 고춧가루와 액젓 등을 첨가하여 정성껏 재료를 버무리고 모두 힘을 모아 김장을 하며 훈훈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불광1동 여러 직능단체와 기관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장(김옥래)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불광1동의 여러 직능단체 회원분들이 함께하고 지역 주민의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기회가 생겨서 보람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정태 불광1동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직능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기관, 주민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화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