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옥상텃밭에서 친환경적으로 가꾼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진관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와 진관동 소재 어린이집(예가, 하나별, 아이클, 기자촌, 봄샘 어린이집)에서 후원하여 정성스레 담근 김치 120박스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진관동에서는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해 왔으나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진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 모종을 식재하여 물주기, 잡초제거, 비료 주기 등 정성을 다해서 키운 싱싱하고 맛이 좋은 배추와 무 등을 활용하여 담금 맛있는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다른 해 보다 더 많은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부녀회원 등 직능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진관동 소재 어린이집 교사와 관계자 등도 어린이집 근처 경로당을 빌려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아 나눔행사를 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학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한상호 진관동장은 “김장 재료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후원하고 김장김치 담그는 행사에 발벗고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