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지원과 지역 상생이 어우러진 오첩반상
진관동 주민센터(동장 한상호)는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맞춤형 반찬 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급식 지원이나 밑반찬 나눔이 어려워짐에 따라 식사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지역 반찬가게에서 직접 원하는 밑반찬을 고를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반찬 쿠폰은 고독사 취약가구 총 40가구에 15매(1매당 일만원권) 지원되며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매출 상승에 영향을 주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반찬 쿠폰으로 반찬을 구입한 안보규(가명)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무료 급식을 이용할 수 없어 밥과 김치만 먹어 식사 후에도 허기가 졌다”며 반찬 쿠폰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고를 수 있어 “식사 시간이 즐겁고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어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상호 진관동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의무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코로나19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상생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