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와 함께하는 그 날의 기억 ‘그 날의 소녀와 마주하다’
응암정보도서관(관장 황성원)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위안부 사건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세우기 위한 북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꽃다운 나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에 따라나선 어린 소녀들이 겪었던 참혹했던 위안부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장면과 위안부 주제를 다룬 다양한 매체, 그리고 북아트를 통해 위안부 사건의 시대적 상황과 과정, 위안소 생활을 알아보고, 그 시절 소녀였던 할머니들의 현재 노력과 전쟁 시 자행되는 인권 유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금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매주 수요일 1,500회도 넘게 진행된 집회를 위해 거리로 나선다. 그 자리에 함께 설 수 없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위안부 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이를 기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신청접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alib.or.kr)를 참고하거나 응암정보도서관(02-308-2320~1, 내선1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