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주민센터와 역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월 30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인 박 모 어르신(75,여)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진행 중인 역촌동은 각종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두 가구씩 도배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작업에서는 통장 한분의 도배작업 재능기부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6명이 힘을 합쳐 진행되었으며 역촌동에서는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급된 도배지와 장판 및 풀 등을 제공해 봉사활동에 뜻을 더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박 모 어르신은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으로 볕이 잘 들지 않는 지층에 거주하고 있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이사를 온 지 10년이 지난 기간 동안 도배지를 교체하지 않아 매우 낡아있던 상황이었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역촌동은 인구밀도가 높은 만큼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또한 그 비율과 숫자가 타 동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