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화창한 가을 날씨에 “제1회 은평구상공회장배 족구대회”가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가을 “은평구상공회 한마음체육대회”를 끝으로 한동안 야외 대면 대형행사를 갖지 못하다가 올 해 다시 신설대회인 회장배 족구대회로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상공회의소 은평구상공회가 주최하고 은평구상공회 족구동호회가 주관하며 은평구족구협회가 후원한 “제1회 은평구상공회장배 족구대회”는 상공회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은평구 족구활성화와 관내 각 단체 족구팀간의 기량을 겨루고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지역행사로서 출발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찾아볼 수가 있다.
구립축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은평구상공회 대회추진준비위원 및 자원봉사단의 준비를 시작으로 각참가팀 선수단 및 응원단과 초청내빈이 속속 도착하여 신설 행사에 대한 화려한 성공을 기대하게 하였다.
이날 대회경기는 총 16개 팀이 참여하여 1부와 2부 리그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앰뷸런스(은평연세병원 지원)도 대기하여 대회를 꼼꼼하게 준비한 흔적이 역력했다.
진광철 대회추진준비위원장은 대회 환영사로 은평구 관내 각 클럽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족구전용경기장이 건립되기를 희망했고, 본 대회장인 서울상공회의소 은평구상공회 김은복 회장은 족구라는 게임을 매개체로 상공회 회원간은 물론이고 은평구 관내 단체들이 좀더 화합과 단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대회를 선언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기노만 은평구의회의장, 박주민 국회의원, 성흠제/이병도/정준호 서울시의회의원, 이동식/권인경/박성도/송영창 은평구의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은평구체육회 박낙흔 회장, 은평청소년육성회 조성보 회장, 한국옥외광고협회 은평지회 김광률 회장, 은평청년회의소 김명섭 회장 등 대외 초청 단체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상공회 족구대회를 기점으로 은평구 관내 관련 단체가 더욱 화합하고 이를 통해 은평구가 더 성장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바람의 축하의 인사말씀을 했다.
많은 은평구상공회 회원의 참여는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단체팀 선수와 응원단 약 180여명이 참여하여 첫 대회를 성대히 치렀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한 결과 1,2부 각 3개팀까지 시상을 하였다. 또한 이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였다.
첫 대회이다보니 아직은 그 시상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가규모나 운영 측면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