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사원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 수상

(재)은평문화재단 이찬 대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코카카(KoCACA)의 밤> 연말포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이찬 대리는 지난 5년간 지역 주체들과 문화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2022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최종 선정되어 국비 5000만원을 지원 받는 등의 성과 공로도 인정됐다.

또한 최지영 사원도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주민의 ‘일상문화 발굴 지원사업’과 ‘청년예술가 지역연계 사업’을 통한 은평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 받았다. 더불어 불광천을 거점으로 인접 자치구와 협력하여 ‘2022 은평×서대문 생활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수상자들이 지역 문화예술교육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해당업무에서 3년 이상 공을 쌓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