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창작 연극페스티벌 ‘뻔뻔(FUNFUN)한 연극놀이 YOU&I’ 공연 후 출연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1은평뉴스=우미자 기자]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이 주관하고, 은평교육문화협동조합과 서울은빛초등학교가 협업한 공동창작연극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서울은빛초등학교 어울마당(강당)에서 개최되어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은평문화재단은 지난 5월 서울은빛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예술단체 ‘은평교육문화협동조합’의 ‘뻔뻔(FUNFUN)한 연극놀이 YOU&I’ 프로그램을 서울은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10회차)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6개 반)이 각 반에 1개 작품씩 공동 창작한 연극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결과발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여 학생들이 연극 주제 선정부터 시나리오 작성, 소품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이날 공연은 창작연극 발표 외에도 교육과정 기록영상(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문예술단체(은평교육문화협동조합) 관계자는 “강사와 참여자가 함께 행복하게 즐기는 과정형 문화예술교육이었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관 협력형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공간 구석구석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