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아동문학가 우현옥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은평구립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문학가 우현옥 작가와의 만남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글쓰기’ 를 10월 21일(토) 10시에 개최한다.
우현옥 작가는 춤추는 꼬리연과 책고래 출판사의 대표로 역임 중이며, 다수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강연한 실력파 문인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200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분에 당선된 ‘바다로 간 자전거’가 있으며, 이 밖에도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별 헤는 아이 윤동주’, ‘진실은 힘이 세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등 다양한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들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아동문학가 우현옥 작가와의 만남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글쓰기’는 맛과 음식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자신만의 기발한 상상을 흥미진진한 글로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도록 꾸려지며, 우현옥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 글을 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논술시험을 위한 글쓰기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이나 참여 접수는 10월 10일부터 어린이·다문화자료실(02-385-1671,내선 220, 22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의무설치인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율 전국 7.1% 불과서울․대구 등 17개 시도 중 6곳은 설치율 5%도 안돼…정부가 법 위반 용인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