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2026.10.25 (일요일)  로그인 | 회원가입
주간날씨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오피니언
 
전체보기
의회
정치
선거
뉴스 홈 정치 의회 기사목록
 
강병원 의원“지속가능한 예보, 불합리한 제도개선서 시작해야”
기사입력 2017-10-16 오전 8:27:00 | 최종수정 2017-10-16 08:27        

무휴일-무휴가-무교육!

365일“3無노동”에 시달리는 기상청 예보사!

육아휴직·명절휴가·재교육은 꿈도 못 꿔

호주 기상청 조 편성 5조로...1개조 10여명

일본 기상청 역시 5조로 편성하고 1개조 주간 13명 야간 11명


강병원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구을·국회 환노위/예결위) 이 기상청 예보업무담당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환경을 조사한 결과, 기상청 내 예보업무담당자들이 현재 ‘365일 무휴일-무휴가-무교육이라는 3無 노동’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예보사들의 노동조건은 12시간 주야교대근무로 인해 건강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또한 교대근무(2교대/8주기)로 인해 2개월에 단 1회, 주말에만 겨우 쉴 수 있어 육아, 자녀 교육 등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예보현업근무 근무시간이 과중했다. 현재 예보담당자들은 일반 근무자에 비해 약 10% (16년 기준) 더 오래 더 많이 일하고 있다. 예보역량 향상을 위한 주기적 재교육 또한 어려운 실정이었다. 심지어 각종 사후분석 실시와 연구, 워크숍, 지역 기상특성 지형탐방도 휴무 때 진행하고 있고 인력의 절대부족으로 휴가 자체도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한편 한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기상청에서는 예보와 지진에 대한 업무기피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경력을 길게 이어나가는 직원이 거의 없으니, 예보관의 역량을 키우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는 대비되게 호주 기상청의 경우 조 편성을 5조로 하고 1개조의 인원을 10여명으로 운용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 역시 조 편성을 5조로 하고 있으며 1개조의 인원을 주간 13명, 야간 11명으로 두어 인력을 충분하게 운용하고 있다. 1개조에 5명씩, 총 4개조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기상청과는 다르게 선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 의원은 “예보 정확성의 지속성이 절대적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예보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커다란 국가적 불행이라고 할 만큼 심각한 문제” 라고 말했다. 즉 기상청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유입동기를 마련하기 위해 예보분야 승진이나 전보 시, 예보 현업 근무경력을 전문성에 적극 반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강 의원은 “예보업무를 둘러싼 비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건 단순한 처우개선이 아닌, 국민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예보 정확도를 높여서 소모적인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국민 모두에게 혜택을 돌려드리는 일이다.”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산재 95건을 은폐한 현대건설(주),
박주민 의원, 청소년 활동을 위한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는 현실 지적
의회 기사목록 보기
 
  정치 주요기사
지방공공기관 319곳 정치활동 제한 내규 운영
기노만의원 구정질문
정병호의원 구정질문
강병원의원, 유별난 엄마 아니에요”
은평구의회 구정질문
유먕란의원 구정질문
권순선의원 구정질문
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주간 인기뉴스
무장애 숲길을 아이와 함께… 은평구, ‘유아차 데이’ 개최
무장애 숲길을 아이와 함께… 은..
은평구, 민선9기 공약정책 공론..
은평구, 중장년 무료 경제교육 ..
은평구,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은평구, 정신건강의 날 맞아 ‘..
 
인기 포토뉴스
SNS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맛집..
수색동, 우리들새마을금고와 ..
늘어난 집콕 생활, 팟캐스트‘..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은평구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상호명:21은평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52255ㅣ 등록일 2019년04월08일 | 발행.편집인: 장경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경근 ㅣ주소: 서울시 은평구 은평터널로 7길 33 101호 TEL . 02-2285-0691 | FAX 02-356-5622 
Copyright(c)2026 21은평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