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아온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열두 개의 달 중 네 번째 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4월은 24절기 중 청명(淸明)과 곡우(穀雨)가 있는 완연한 봄이 시작하는 달입니다. 우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가득한 4월에 맞이하는 21은평뉴스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넘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노력하시는 장경근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명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난 말입니다. 또한 예로부터 청명이 되면 비로소 봄철 밭갈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법이 32년의 기나긴 겨울을 지나 전부 개정되어 시행된 지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본격적인 지방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에서 21은평뉴스은 지난 27년간의 경험으로 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며,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은평구의회 의장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곡우는“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라는 뜻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새싹과 새순이 돋아나고, 봄비가 내려서 곡식이 윤택해진다는 뜻을 지녔습니다. 창간 27주년을 맞이한 21은평뉴스가 앞으로도 은평구 지방자치 발전에 봄비 같은 역할을 하며 지방언론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1은평뉴스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위해 긴 시간 동안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신문으로 구민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최고의 지역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은평구의회 의장 기 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