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0 오전 9:37:00 | 최종수정 2017-10-20 09:37
은평구의회 제 253회 임시회가 지난 19일 8일산의 일정으로 열렸다. 19일 열린 은평구의회 개회식에서 성흠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나긴 여름의 늦더위도 이제 자취를 감추고 완연한 가을색이 짙어가는 결실의 계절 10월의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고 말하고 지난 임시회가 끝나고 시작된 긴 추석연휴 동안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며칠 전 통일의 염원을 담은 퍼레이드로 구민들과 함께 통일로를 수 놓았던 전통문화축제인 파발제가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행사 관계자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드린다며 관걔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성흠제의장은 이어 민족 대명절 추석이라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의 일상 속에서 소외된 주민들은 없는지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하루하루를 보내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임시회와 관련하여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52회 임시회는 총 9건의 민생 안건을 심사하고 연초부터 추진해온 주요사업의 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개회되었다고 말햤다. 성흠제의장은 숨가쁘게 달려온 2017년 정유년 한 해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열정적인 자세로 활발한 논의를 통해 한건 한건을 꼼꼼히 살펴보시어 구민들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의미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갈무리하여 온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흠제의장은 내년도 구정 살림살이를 위한예산안 편성에도 만전을 기하여 무분별한 전시성‧낭비성 사업들은 과감하게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업무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리는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라고 강조하고 다가올 내년을 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이라는 바구니에 가지런히 담아 오롯하게 실현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임시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권순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년간 은평 혁신교육지원단 정책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며 그 가운데서 본인이 느낀 점을 바탕으로 오늘 은평구의 교육 재생을 위한 교육협치와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은평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