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은 25일 은평의마을(원장 장경환)에서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 원장 감사패를 받았다.

기노만 의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은평의마을 생활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기노만 의장은 “시립은평의마을은 지난 60여년간 생활인들에게 안락한 주거를 제공하고 각종 자립 교육과 생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며 “은평구의회 또한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