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 은평문화원은'2025년 늘푸른백일장'을 6월 9일 오전 10시 역촌역 은평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미등단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발표하는 주제에 맞춰 숨겨진 기량을 발휘하면 된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늘푸른백일장'은 미등단 일반부를 위한 백일장으로, 구민의 삶 속에 내재돼 있는 지혜와 원동력을 문학적 소양으로 이끌어내 지역사회 창작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상자 16명을 선정해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올해 12월에 발간되는 '은평문화'에 수록될 예정이다.
박기륭 은평문화원장은 "이번 백일장은 소소한 일상을 글로 표현해 문학적 재능을 나누며 행복한 마음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간직해온 숨은 기량을 맘껏 펼쳐보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백일장은 문학에 관심이 있는 미등단 성인들에게 큰 희망과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