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와 부엉이가 있다! 없다?
응암1동 포수동어린이공원에 벽화사업 완료 
응암1동(동장 강창성)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갤러리’ 벽화사업을 진행했다.
포수동어린이공원(은명초등학교 맞은편)의 화단 벽면에 진행된 이 사업은 삭막한 도시 벽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꿈과 동심’을 유발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주민자치위원장(황숙령)의 제안으로 선정되었다.
평소 이 공원은 주변 어린이집과 수업이 끝난 은명초등학교 학생의 놀이·휴식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화단 뒤쪽 벽면이 시멘트와 벽돌이 비대칭적으로 연결되어있고, 공원과 대조적으로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분위기를 자아냈었다.
사업 추진 후 새롭게 단장한 ‘풀숲의 동물’ 벽화 앞에서 단골고객인 어린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한참을 신기한 듯 바라보았고, 그 중 한 어린이는 “엄마! 다람쥐랑 부엉이가 지호랑 놀고 싶은가 봐요” 라는 동심어린 말을 하여 듣는 이를 미소를 짓게 했다.
풀숲의 동물을 주제로 화단풀숲에서 마치 동물(코뿔소, 다람쥐, 부엉이 등)들이 사는 듯 한 표현을 하여 친자연적 벽화작업을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추진하였다.
벽화사업을 추진한 응암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미관과 정서를 아름답게 만드는 갤러리벽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더 아름다운 응암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