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은평뉴스=김수정 기자]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가 서울시 은평구 다문화가정 및 복지 소외계층에게 즉석 쌀떡국  200박스(2000개), 28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영산다문화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서울복지신문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김미순 농업회사법인(주)백제 고문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결실을 맺어 자사 인기제품인 '백제 즉석 쌀 떡국'을 기탁하게 됐다. 김미순 고문은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후원회장과 서울복지신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한 신아현 여성회장은 "누구나 차별 없는 화목한 생활로 공동의 선을 이뤄가는 세상을 꿈꾸며 이 일을 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특히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어르신께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행사에는 서울복지신문 장경근 대표와 김수연 총괄본부장, 파란천사위원인 신아현 홍성군 여성회장, 실버위원회 장윤정 위원장, 사진작가위원회 손명숙 위원장, 충청남도 연합회 장대근 사무총장 등이 함께 해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됐다.